[기증자료]
다니구치 요코(谷口洋子) 씨가 6월 30일 한일 과거사 관련 기사가 실린 일본 신문 및 잡지와 일본 오카야마(岡山) 현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19주년 기념강연 심포지엄 자료 등 총 15점을 보내왔다. 후원회원 곽의진 씨가 기증한 면마스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식민지역사박물관에 후원금 50만 엔(약 550만 원)을 기부했다.
다니구치 씨가 기증한 자료이다.
오카베 토시오(岡部壽郞) 씨가 6월 한달 동안 <도쿄신문> 기사 총 18점을 스캔하여 데이터로 기증했다. 이번 기사에는 지난 6월 15일 도쿄에서 일반 공개된 ‘산업유산정보센터’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오카베 씨는 지난해 박물관을 관람한 이후로 올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한국 관련 기사 데이터를 메일로 보내오고 있다.
• 김진희 학예실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