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2월 1권 ≪친일, 그 과거와 현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또 망국을 할 것인가≫, ≪생활과 풍속의 역사≫(상)(하) 등 모두 4권이 발간됐다.
앞으로 ‘어두운 시대의 글쓰기’ ‘역사속의 인물’ ‘세상의 반쪽이 살아온 이야기’ ‘여심이 회오리치면-스캔들 근대사’ 등 4종이 더 발간될 예정이다
묘소 위치는 천안공원묘원 무학지구 철쭉 4-1.
애국지사 유족이거나 연구소 열성회원 가운데 대학생 2인을 선정,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임원진
1. 회장
장병화(민족문제연구소 이사가락전자 회장광복군 장이호 선생 자제)
2. 감사
김지철(충남 교육의원), 김동우(세종대학교 미대 교수조각가)
3. 운영위원
김대기(자영업)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정중(KBS PD인물현대사 임종국 편 제작)
김재용(원광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이봉원(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
이용길(전 진보신당 부대표)
정하진(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부장)
임정택(임종국 선생 자제)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정길화(MBC PD)
정운현(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조세열(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
4. 사무국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이 겸하고 있음.
1. [임종국상] 제정
친일청산과 역사정의실현이라는 선생의 뜻을 널리 확산시키고 이를 실천하는 후학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술언론사회 운동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과 성과를 낸 개인이나 단체에게 선생의 기일 하루 전날인 매년 11월 11일 상을 수여하고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2. 추모 조형물 건립
추모 조형물 장소는 선생이 연구에 전념하고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이 정착하신 천안으로 하되, 선생의 연구 활동 공간이었던 요산재와 독립기념관과도 가까우며 일반인의 접근이 용이한 천안 삼거리공원으로 정한다.
3. 문화훈장 추서 운동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재확인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의 날’인 매년 10월 20일 수여하는 문화 훈장 추서 운동을 벌여 2005년 10월 15일 보관문화훈장 추서했다.
4. [임종국 평전]과 학술 사업
선생의 업적을 평전 또는 전기 형식으로 출판하며, 기타 선생의 학문적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학술 사업을 진행한다.
5. 장학 사업
친일문제 민족문제 기타 역사 문화 분야 전반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후학들을 발굴 육성하기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