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역사의식 고취 및 민족정신 고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천안지회(지회장 최기섭)는 오는 18일과 오는 9월 24일 두 번에 걸쳐 ‘2022 친일청산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역사탐방은 천안NGO센터의 지원으로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가비 없이 진행된다.
탐방은 삼용동 임종국 선생 요산재-구성동 유택-이우내 독립운동 기념공원-성환 청일전쟁 유적지-입장 기미독립만세 기념공원-신부동 평화공원 순으로 참가비 없이 버스를 대절해서 진행되며, 중식이 제공된다.
역사탐방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민족문제연구소 천안지회(010-4412-8517)로 신청하면 된다.
한광수 기자
<2022-06-13> 뉴스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