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
10월 26일 효창공원에서 평화를 연주하다 – 피아니스트 임현정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남북이 함께 존경하고 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동양평화론’을 주장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효창원’ 삼의사 묘역에서 남북의 화해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한 연주를 합니다.
첫 번째 곡 효창 아리랑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리랑을 변주한 곡입니다.
두 번째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를 위한 랩소디 18번입니다.
이 영상은 민족문제연구소가 기획하고 부디스튜디오에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