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운로드]
● 강제동원 피해자측, 시민단체, 야당 국회의원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굴욕해법 규탄하는 국회토론회 개최
● 피해자측 대리인단 및 지원단, 대일과거사 단체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
● 윤석열 정부의 해법 문제점 진단, 대응과 대안 제시
1. 인사드립니다.
2. 1월 12일, 외교부 주최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안이 공식화 되었습니다. 일본의 사죄배상은 빠져있고, 일본기업 대신 한국기업이 배상하는 졸속적∙굴욕적 해법이었습니다. 특히,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우려와 경고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이 해법은 제2의 위안부 합의와 다름없습니다.
3.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안에 대한 규탄 여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해법안을 반대하는 각계 성명과 입장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2일, 토론회에 앞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윤석열 정부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반대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항의방문, 1월 13일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발표 반대 촛불집회>, 1월 18일 수요시위 후 외교부 항의행진 및 항의서한 전달 등 폐기를 위한 항의행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4. 이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에서는 강제동원 피해자측, 시민단체, 국회의원 등 공동으로 ▲공식화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에는 피해자측 대리인단, 지원단체, 시민단체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아래 토론회 개요와 포스터를 첨부하였습니다.
5.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행사 개요]
한국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진단한다!
국회 토론회
○ 일시 : 2023년 1월 26일(목) 14:00~17:3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주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 국회의원 김홍걸
○ 주최 : 국회의원 김상희·조정식·김경협·홍익표·박정·이재정·윤영덕·이수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