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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일본은 강제동원 역사를 밝히고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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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의 장소라 일컬어지는 야하타 제철소, 나가사키 조선소, 다카시마 하시마 탄광(군함도), 미이케 탄광 등 일본의 산업 유산 23개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그 중 5군데가 조선인 강제 동원과 연관된 곳이다。그런데 일본은 인정을 하지 않고 세계유산 설명서에서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런데 2023년 2월 또다시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천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이곳 또한 조선인이 1,500명 정도가 강제 동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복회 광명시지회 주최, 민족문제연구소 주관, 광명시 후원의 특별전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ㆍ기간 : 2023.8.14~8.31
ㆍ장소 : 광명동굴 동편입구(와인동굴 입구)

※관련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일본 전범기업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6년 – 일본 정부의 역사조작과 민족문제연구소의 기나긴 투쟁

☞민족문제연구소: 한일 시민이 함께 만든 세계유산 가이드북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 유산과 강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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