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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제동원문제 국제회의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기억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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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문제 국제회의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기억과 전망』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2018년 대법원판결을 끌어내는 등 강제동원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이하 보추협, 사무국:민족문제연구소)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아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기억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엽니다.

3. 국제회의에서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 노력해 온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학자, 법률가, 언론인 등이 참여하여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성과와 과제’, ‘현안과 쟁점’, ‘한일 과거청산과 나’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4. 이번 국제회의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제철, 미쓰비시 히로시마 소송대리인 장완익, 임재성 변호사,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야노 히데키 사무국장,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나카타 미쓰노부 사무국장, 전몰자 유골을 가족의 품으로 우에다 케이시 사무국장,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즈시 미노루 공동대표, 한겨레 길윤형 국제부장, 후지코시근로정신대 소송 지원단 나카가와 미유키 사무국장, 민족문제연구소 김승은 학예실장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강제동원 대법원판결, 야스쿠니신사 무단합사 문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골반환 등 지난 20여 년 동안 보추협과 민족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한일시민연대를 통해 노력해 온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전망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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