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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유럽의회) 에서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위한 유럽캠페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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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유럽의회) 에서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위한 유럽캠페인 활동
10월 31~11월 14일까지 한국, 대만, 네덜란드 피해자와 활동가들
네덜란드 ․ 벨기에독일영국 등 유럽 각 지역 순회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여성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 주시는 귀 언론사와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7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하원 본회에서는 일본군‘위안부’ 공식사죄 결의안(H.Res. 121)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일본군‘위안부’라는 반인도적 범죄가 세계의 이목 앞에 심판받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겨우 시작일 뿐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은 각국에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의 결의안 채택에 이어 호주와 캐나다 등에서도 일본정부의 책임인정과 사죄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럽 각 지역에서도 이 문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AI(Amnesty International)와 주최하여 한국, 대만, 네덜란드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유럽 각 지역을 순회하며 유럽의회(EP : European Parliament)에서의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여론을 보다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10월 30일 오전에 출발하여 헤이그, 브뤼셀, 베를린, 런던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될 것이며 한국에서는 길원옥 할머니와 윤미향 대표가 참가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담당 : 윤미향 대표 (02-365-4016, 현지 로밍전화 : 011-9943-9711)


※ 붙임 : 세부 일정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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