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 신 : 각 언론사 및 시민사회 단체
발 신 :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준비위원회
일 시 : 2008년 6월 2일(월)
제 목 : 2008년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문 의 :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덕진 (02-777-0641~3, 016-706-8105)
상임활동가 강성준 (02-777-0641~3, 017-34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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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일시 : 2008년 6월 4일(수) 13시~15시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주관 : 천주교인권위원회
▶주최 :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준비위원회
▶후원 :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우리 사회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았으나 그 죽음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사 희생자들이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중 세상을 떠나게 된 우리 젊은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유족들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는 것은 온 국민이 한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고인들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활동해 온 군?경 의문사 유족들이 함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를 개최합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대통력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공식후원으로 진행됩니다.
4. 이번 추모제는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돌아가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진상규명활동을 위한 여론을 환기하고 관련 법제도의 개선과 함께 명예회복 조치의 마련을 위해 유족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에 평소 군의문사 문제 및 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셨던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순서
사회 : 최광기 (방송인)
1. 묵념
2. 추도사 1
이해동(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3. 하늘로 띄우는 편지 1
김운자(고 곽효철 상병의 어머니)
4. 추도사 2
유남영(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5. 추모시낭송 및 하모니카 공연
차진배(고 차인배 예비하사관의 형)
6. 추도사 3
오종렬(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상임대표)
7. 하늘로 띄우는 편지 2
김옥선(고 이승민 상병의 어머니)
8. 추도사 4
이정희(민주노동당 국회의원)
9. 추모공연
박준(가수)
10. 유족인사
11. 추모공연
한대수(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
12. 헌화
알림
[보도자료]2008년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 추모제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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