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지원상영회에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일본의 잘못을 당당하게 외치는 재일위안부 송신도 할머니를 아시나요? 매주 수요일 한국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에 사죄와 진상규명, 그리고 배상을 요구하면서 당당하고 끈질기게 싸워왔던 한국에 계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시지요. 일본에서 유일하게 생존하고 계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계신답니다.
송신도 할머니입니다. 송신도 할머니는 단호한 모습으로 일본의 잘못을 호통치면서 배상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를 당당히 요구했습니다. 일본인들을 감동시킨 송신도 할머니의 10년간의 재판과 투쟁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가 2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에 앞서 특별한 여러분과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의 감동을 미리 나누기 위한 지원상영회를 열고자 합니다. 이번 상영회가 할머니의 희망과 감동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소 : 세종로 일민미술관 5층 미디액트 대강의실 – 일정 : 1/28(수)(pm 8:00~10:00) – 문의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02-336-5642)
* 준비하는데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마을지기 02-336-5642) . * 지원상영회에는 별도의 상영료가 없습니다. 대신 영화를 보고 지원금을 모금해 주시면 3월 8일 착공하는 ‘전쟁과 여성인권을 위한 박물관’ 건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지는 박물관입니다. http://www.whr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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