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상 이사장 간담회

김병상 이사장은 시민사회 원로들과 함께 2008년 12월 26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민주당, 민주노동당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여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각종 법안을 반드시 저지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병상 이사장은 “정치 생활을 마감한다는 각오로 악법을 반드시 막아 달라”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을 비롯해 백낙청? 이상희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불교환경연대 대표 지관 스님, 백승헌 민변 회장 등 8명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12월 28에는 언론노조파업을 지지하는 사회 원로 및 각계인사 선언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