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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2009년 2월 4일 제851차 정대협 수요시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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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2월 4일 제851차 정대협 수요시위를 주관했다.


 


방학진 사무국장을 비롯해 연구소 상근자 10여 명이 전날부터 피켓과 성명서 등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용산철거민 희생 사건과 미쓰비시중공업의 아리랑 3호 위성 발사체 용역 수주를 언급하면서 자기 나라 국민에게는 한없이 가혹하면서 유독 일본에는 저자세인 정부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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