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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부 박한용 실장 초청 강연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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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부(지부장 김진한)는 3월 12일 청주시 수곡동 전교조 충북지부 대회의실에서 박한용 실장을 초청해 뉴라이트와 친일청산을 주제로 대중강연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3월 22일에는 3·1운동 90주년 시민행동본부와 함께 ‘충북지역 항일의 유산과 친일의 잔재’ 1차 역사 탐방도 진행했다.


 


청주여자중학교(청주농업학교터)-청주향교-삼일공원-운보의 집-한봉수묘소-조동식생가-은적산-남주동 우시장터 표지석 등을 답사하는 동안 3.1만세시위를 계획한 청주농업학교 학생들과 일제에 비행기를 헌납한 청석학원 설립자 김원근, 삼일공원 민족대표 동상과 청주향교 친일관료 존성비, 은적산에 봉화만세시위 하러 올라 간 조동식과 상당산성 조상 땅 찾으러 법원에 간 친일파 후손 등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한편 2차 답사는 청원, 괴산, 진천을 중심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정신을 찾아서’란 주제로 4월 12일 진행할 예정이며 청주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신채호 동상-단재사당-신규식 묘-미원 만세시위터-괴산 만세시위터-청안 만세 시위터-진천 이상설 생가-남주동 우시장터 등을 답사한다. 문의 : 주장은 회원 016-440-1004


   또한 충북지부는 3월 29일 청주 성안길에서 조중동의 왜곡 보도에 맞서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충북본부(준), 한겨레가족모임 등과 함께 한겨레 경향신문 구독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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