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전화 : 778-3438 전송 : 778-3437 누리집 : ktruth.org 전자우편 : cortru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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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09년 4월 23일 (목)
수 신 : 과거청산범국민위 소속 단체 및 개인
제 목 : 부정부패 위원 선임 및 코드인사 강행 규탄,
올바른 과거청산 촉구를 위한 진실화해위 앞 기자회견 참석요청
문 의 : 과거청산범국민위 사무국(77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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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위원 선임 및 코드인사 강행 규탄,
올바른 과거청산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09년 4월 27일 (월) 오전 11시
장소 : 진실화해위 앞(충무로 매경 미디어센터) |
1. 안녕하십니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약칭 과거청산범국민위)’는 과거청산운동의 대중적 확산과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이명박 출범 이후, 과거사위원회들을 무력화시킬 각종 과거사위원회 통폐합 법안과 개악 법안들이 제출되어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3. 최근 국회에선 한나라당 추천으로 법조비리 구속 전력자 이재교 교수가, 대통령 추천으로 우편향 역사교과서 집필자 강규형 교수가 임명되었습니다.
4. 이는 명백히 과거청산 대의를 훼손하려는 처사이며, 한나라당과 이명박이 그토록 비난해 마지않던 코드인사의 극단을 보여주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5. 이에 진실화해위가 2006년 4월 25일, 첫 조사개시 결정을 내린 이후 조사기한 만료 1년을 앞둔 시점에, 진실화해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올바른 과거청산 작업을 촉구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 드립니다.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상임공동대표 : 강민조, 권오헌, 김세균, 김영호, 남상헌, 박원순, 박중기, 백승헌,
서중석, 손예철, 신혜수, 오종렬, 이 영, 이창호, 임성규, 임헌영, 장석춘, 전종훈,
정광훈, 정동익, 정종열, 진관, 최병모, 최 열, 한상렬, 허영춘
< 직 인 생 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