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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 소장, 문학상 심사위원장 및 단재상 운영위원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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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 소장은 제2회 조경희수필문학상 심사위원장을 맡아 정목일의 ‘모래밭에 쓴 수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5월 16일 서울 삼성동 포니정 홀에서 열렸다.


 


또한 임 소장은 이이화, 이만열 선생 등과 함께 단재상 운영위원으로 참가해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단재상 수상자로 소설가 박태순씨를 선정했다.


 


수장작으로 뽑힌 박태순씨의 『나의 국토 나의 산하』(전3권)가 “국토의 풍경이 오늘의 민족사에 어떤 의미가 있으며 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그 전망까지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을 평가했다. 시상식은 5월 27일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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