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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회원 허위보도 소송 모두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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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9총선을 앞두고, 통합신당(현 민주당) 마포을 후보로 나선 정청래 회원은 선거운동기간 중 선거구내 한 초등학교 행사에 참석하려다 이를 제지하던 교감에게 폭언을 했다는 문화일보와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의해 결국 낙선했다.



정 회원은 이후 이들 신문을 상대로 모두 6건의 소송을 제기해 지난 11월 모두 승소했다.  정 회원은 그동안 현 정부에 의해 부당하게 자리에서 밀려난 정연주 전 KBS 사장 등과 함께 12월 17일 ‘승리한 민주주의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그간의 법정 투쟁과정을 설명하고 사회 민주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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