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사회체험 동아리 대학희망 대표를 하며 연구소 각종 행사에 적극 동참해 온 김선경 회원은 최근 옛 대학희망 동료들과 함께 서울 명륜동에 ‘청년 이그나이트’라는 이름의 공간을 마련했다.
‘놀고 먹고 수다를 떨거나, 강연하고 토론하고 공부하는 공간’을 표방하며 무료한 일상 탈출을 위한 놀거리를 마련하는 것과 함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새내기 사회인 등의 현실을 직시하며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포부로 출발한 청년 이그나이트는 ‘청년의 열정과 이상을 태워보자’는 뜻에서 공간 이름에도 ‘불을 붙이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이그나이트’(ignite)를 집어넣었다. http://club.cyworld.com/youthig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