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리영희 지도위원, 입원 치료 중

693

연구소 지도위원인 리영희 선생(한양대 명예교수)이 수년 전부터 앓아오던 간경화 증세가 악화돼 4월 12일 서울에 있는 모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리영희 선생을 문병한 여러 인사들의 전언에 의하면 선생은 병상에서도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후퇴 등 시국에 대한 걱정을 놓지 못하고 계시다고 한다. 선생의 쾌유를 기원한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