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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지부 박평수 회원 4대강 사업중단 요구 시위 중단, 자진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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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경기 여주군 남한강 이포보 공사 장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환경운동연합 간부 3명(염형철 서울 환경연합 사무처장, 박평수 고양환경연합 집행위원장, 장동빈 수원환경연합 사무국장)은 농성 41일 만에 자진 철수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곧바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수원지법 여주지 원은 9월 2일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고 영장을 기각했다. 연구소 고양 파주지부 박평수 회원(사진 가운데)에게 격려의 이메일을 부탁드린다. pps@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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