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사무국 민족문제연구소)는 4월 9일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 생도들의 생활과 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신흥무관학교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독립기념관 내 독립군 체험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시물 하나하나를 눈여겨 보고 지도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던 학생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혹시 사진이 더 필요하신 학생들은 독립군 체험학교 공식 블로그(http://www.cyworld.com/0415600258)를 이용해 주시면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신흥무관학교를 모형으로 만들어진 체험학교 입구입니다.
▶ 신흥무관학교 막사의 부엌을 재현한 체험 공간입니다.
▶ 야외 훈련교장에 설치된 훈련기구에 설치된 자랑스런 애국선열들의 모습입니다.
▶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독립군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네요.
▶ 제법 진지한 아이들의 태도에 지도선생 역시 열성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안중근 의사의 거사와 수감생활을 전시한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는 아이들.
▶ 전시관을 찾아간 아이들이 백범선생님 앞에 머물렀네요.
▶ 신흥무관학교 내무반 모형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 어려운 환경속에서 주먹밥을 지어 먹었던 독립군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신흥무관학교 막사의 모습을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이 무척 열심히 하더군요.
▶ 아이들이 직접 조립하여 완성된 신흥무관학교 막사 모형 입니다.
▶ 헤어지기 전 마지막 기념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