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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역사교과서 개악 이대로는 안된다” 긴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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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개악 이대로는 안된다” 긴급 토론회 개최!!


□ 취지


o 2009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2013년부터 사용하게 될 중학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서 역사학계가 모두 반대해 온 ‘자유민주주의’가 그대로 사용되고, 친일파 청산문제, 4.19혁명, 5.18 민주화 운동, 6.10 민주화 운동에 대한 내용이 전부 삭제되었으며, 역대 정권의 독재 언급도 축소됨.


o MB정부는 집권초기부터 근현대사 교과서를 좌편향교과서로 매도하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이념 편향적 교과서를 수정해 오더니 급기야 역사교과서에 친일 옹호, 독재 비호, ‘민주화 운동 부정’ 하는 등 심각한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실정임.


 o 따라서 MB정부의 역사교과서 왜곡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함.


□  개요
 o 일시 및 장소 : 11월 21일(월) 오후2시, 국회도서관 4층 421호 소회의실
 o 주최: 민주당 정책위, 국회의원 김유정, 역사교육연대회의 공동 주최 


□  발제 및 토론자(안)
 ○ 좌장: 주진오 교수 (상명대/한국근현대사교과서집필자협의회 회장)
 ○ 발제
  – 이인재 교수 (연세대/한국역사연구회 회장)
  – 이신철 교수 (성균관대/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
 ○ 토론자 
  – 김유정 (국회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
  – 오세운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
  –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 주정립 (5ㆍ18기념재단 상임연구원)


□ 참석예상자(안)
 – 역사정의실천연대(422개 단체) 소속단체 관계자, 민주화 운동 관련단체
 – 전국 역사교사 및 역사학자, 역사교과서 집필자 등


□  문의
 – 김유정 의원실 박형민 비서관 (02-784-6724)
 – 민주당 정책위 심연미 전문위원 (02-784-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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