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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창작뮤지컬- “독도는 우리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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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개요
  – 공 연 명 : 창작뮤지컬- 독도는 우리땅이다
  – 기    간 : 2012. 3. 22(목) ~ 3. 24(토) (4회) 
    22일 학생단체, 
    23일 19:30
    24일 16:00, 19:30
  – 장    소 :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 / www.sscmc.or.kr
  – 관 람 료 : 전석 15,000원(정가)
 


– 할 인 율 : 조기예매(2012. 3. 17일까지)_ 10,000원
   서대문문화회관 ‘해피파트너’ 회원_9,000원
   어린이, 청소년_ 7,000원
   유공자 및 장애인_ 7,500원
   실버티켓(65세 이상)_7,500원
   단체 15인 이상_ 6,000원
   서대문체육회관회원(20%)_12,000원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 불가


  – 주    최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 제작 및 출연 : 극단로얄씨어터
  – 예약 및 문의 : 서대문문화회관 담당 윤은남 02-360-8577


 


3월1일 독도 소재 서대문문화회관 창작뮤지컬- 


“독도는 우리 땅이다” 울릉도에서 쇼케이스 호평! 
 


□ 기획의도



 한,일 양국간 현안과 갈등 요소인 독도를 소재로 뮤지컬 공연을 통한 국민적 관심사 부각과 함께 서대문구의 지역성 및 역사성을 동시에 부각시킴. 


한국 역사에서의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순국선열의 성지인 서대문형무소와 접목하여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갈등과 그 해법을 뮤지컬 속 남녀 사랑 이야기를 통해 모색.


대한민국 영토의 정체성과 영유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무대를 통해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역할을 연극으로 풀어냄으로써 독도의 가치를 재조명. 문화와 교육의 매개체를 통해 역사교육의 가치를 전달, 서대문 지역, 세대, 계층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공단의 문화사회학적 역할을 모색.


 


이번 작품에서 눈에 띠는 것은 또 하나. 극 중 등장인물들이 류관순의 자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인 그것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사랑하는 일본 여성이 독도의 역사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서히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정하게 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 줄거리



 하토야마의 망언 이후 유용복(유관순의 후손)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독도로 들어간다. 효부 이정희는 시아버지인 류용복을 홀로 보내지 않고 교사로써 병가를 내고 서둘러 용복을 뒤따른다. 한편 지질학자인 윤교수는 독도의 역사적, 지질학적, 생물학적, 경제학적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사명으로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을 이끌어 간다.


이들은 독도지킴이가 되어 ‘독사모’를 이끌고 신입회원 민기와 딸인 서연이 독도를 공부하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이 깊어가는 모습에 희망을 얻는다. 한편 대학 졸업을 앞둔 류용복의 손자 시우는 일본학생과 약혼을 계획하고 유코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약혼을 서두르는데 2년만에 어머니의 허락은 받았지만 할아버지의 허락을 기대하던 두 사람, 일본 하토야마 총리의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에 두사람의 약혼이 멀어져 가난 갈등의 반복 끝에 사랑의 완성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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