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문화재단(이사장 강만길)의 제7회 ‘임창순 상’ 수상자로 선정된 연구소는, 지난 13일 오후 6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청명문화재단은 ‘선정이유서’를 통해 “역사를 바로세우고 미래를 개척하는 연구소의 사업이 더욱 대중적으로 확산-공유”되도록 하고 나아가 “민족정기 바로세우기에 실천적 관심을 지닌 많은 문화 역군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는 상금 전액을 시민역사관 건립기금으로 내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