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1월 8일 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친일인명사전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되어 국치일인 8월 29일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연구소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친일인명사전 앱 시연회를 가지고 보급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시연회에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인 윤경로 전 한성대총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등 편찬 관계자들과 반민특위 위원장을 지낸 김상덕 선생의 자제 김정육 씨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다수 참석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