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화보]삼남 유랑길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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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민족문제연구소는 여러 회원님들과 삼남 유랑길을 함께 걸으며 인천감옥을 탈출하여 독립운동의 뜻을 키우던 백범선생님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인천감리서 터에서 출발하여 마곡사, 우금치, 대전 현충원까지 답사단 모두의 한걸음 한걸음은 너무나 뜻깊은 역사의 길이었습니다. 안내를 맡아주신 박기서, 이규봉, 홍소연 선생님 그리고 답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제공 : 장이근 회원)
 




 


▲ 백범 선생이 탈옥한 인천감리서(감옥) 터에서 설명 중인 백범기념관 홍소연 자료실장.


▲ 인천 자유공원 아래 인천감리서 터는 다소 황량하다. 인천 계양고생들이 다수 참가했다.

 


▲ 마곡사 일주문. 백범은 마곡사에서 원종이란 법명으로 입산 수도생활을 했다.


▲ 마곡사 둘레길을 백범 명상길로 이름지었다.


▲ 마곡사 대광보전.


▲ 백범 선생이 마곡사를 찾아 처음으로 문을 두드린 암자 앞에서.


▲ 환국 후 마곡사를 찾은 백범 선생 일행이 기념 식수한 향나무.

 


▲ 마곡사 시절 백범 선생 기거했던 암자.


 


▲ 백범 선생이 삭발한 곳.


▲ 1996년 10월23일 백범 암살범 안두희를 응징한 박기서 선생이 당시를 회고하고 있다.

 


▲ 공주 우금치 전적비.


▲ 우금치 전적비 뒤편 안내 판석에 쓰인 ‘박정희’ 부분을 누군가 지워놓았다.


▲ 답사자들이 우금치 전적비 앞에서 동학혁명군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 우금치 전적비 앞에서 다함께 “친일파 청산!”

 


▲ 금산 칠백의총 순의비각.


▲ 칠백의총 내 사당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 성역화사업을 통해 다소 잘 정비된 칠백의총.


▲ 답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참배한 대전국립묘지 곽낙원 여사, 김인 선생 묘소.


▲ 이번 대중 답사를 통해 처음으로 ‘백범 삼남 유랑길’ 일부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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