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제 4대 함세웅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월 29일 저녁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함세웅 이사장님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역사가 있습니다. 스스로 물음을 던져봅니다. 친일이 좋은가 독립운동이 좋은가, 독재가 좋은가 민주주의가 좋은가, 분단이 좋은가 통일이 좋은가.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하지 않습니까?”라며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습니다. 객석이 부족할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장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이후 마련된 ‘새해맞이 한마당’까지 그 열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내빈, 회원님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민족문제연구소 제4대 함세웅 이사장 취임식 현수막
▲ 취임식 전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과 환담하는 함세웅 이사장님
▲ 취임식장 안, 좌로부터 성대경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님, 역사학자 강만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님
▲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편찬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식
▲ 순국선열과 민주영령에 대한 민족의례
▲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님의 마중말씀
▲ 강만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님의 축하말씀
▲ 김상근 목사님의 축하말씀
▲ 센트럴필하모니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 _ ‘광야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 김병상 민족문제연구소 제3대 이사장님의 이임사
▲ 이규봉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장님의 함세웅 이사장님 약력 소개
▲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제4대 이사장님의 취임사
▲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제4대 이사장님의 취임사
▲ 어린이역사합창단의 축하공연 _ ‘태극기’, ‘독립군가’
▲ 취임식 후 단체사진 촬영
▲ 취임식 후 진행한 민족문제연구소 ‘새해맞이 한마당’ _ 인사동 OB파크
body,table,td,input,select,textarea{font-family : verdana,굴림;font-size :9pt;line-height : 140%;}img{border : 0;}A:link {text-decoration:none; color:black;}A:visited {text-decoration:none; color:black;}A:hover { text-decoration:none; color:#3E8FFC;}P{margin-top:2px;margin-bottom:2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