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화보]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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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경 러시아 하얼빈역에 울려퍼진 총성, 그 중 3발이 조선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맞혔고 그는 오전 11시경 과다출혈로 사망하였습니다. 저격직후 안중근의사는 러시아어로 “코레야 우라(Корея Ура)”(한국 만세)를 외쳤다고 합니다. 러시아 공안들에게 체포되어 일제에 넘겨진 후 뤼순 감옥에 갇혀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고, 같은해 3월 26일 순국하셨습니다. 하지만 안중근의사의 유해는 오늘날까지도 찾지 못한 상태이며 효창원 김구선생님 묘소 옆에 가묘가 있을뿐입니다. 지난 3월 23일 용산구 효창원 안중근의사 묘역에서 거행된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에는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2013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꿈과 의지가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행사와 교육사업을 추진하고자합니다. (사진 제공 : 장이근 회원)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장 안중근 의사 묘역 계단



안중근 의사 묘역



▲ 추모식



▲ 추모식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있다.



▲ 사회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윤원일 사무총장



▲ 국민의례



▲ 추모의 노래



▲ 추모 연주



▲ 안의사 약력 보고



▲ 추모사를 하는 서울 대도초 오승수 어린이



▲ 추모사 – 월진회 이우재 회장



▲ 추모식에 참여하신 내빈들



▲ 추모사 –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박기서 대표



▲ 감사말씀 : 함세웅 이사장님



▲ 추모공연 : 성북청소년주니어합창단 



▲ 헌화, 묵념하는 함세웅 이사장님, 김원웅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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