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x <그리고 싶은 것>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 추모의 날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해 돌아가시고 있는 지금, 지난 11일 이용녀 할머니께서 별세하였습니다. <그리고 싶은 것>의 주인공 심달연 할머니께서도 영화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뜨셨습니다.
‘위안부’ 생존자가 단 57명 남아있는 현재,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이 할머니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우리들 스스로가 ‘역사의 증인’이 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하는 것. 그것이 할머니를 위한 가장 의미 있는 행보일 것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 특별행사’를 통해 그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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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용 안내
이벤트 1.
인디스페이스 전 회차 <그리고 싶은 것> 상영
11:00 / 12:40 / 14:30 / 16:50 / 18:30 / 20:10
이벤트 2.
14:30 상영 후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미니토크
진행 : 인디스페이스 안정숙 관장
참석 :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싶은 것> 권효 감독, 주인공 권윤덕 작가 |
알림
8.15 x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 추모의 날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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