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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강좌]김효순 기자의 “간도특설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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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진실과 정의 공개강좌>

 

저자와의 대화 

김효순 기자의간도특설대

 

 

백선엽, 박정희 등 수석졸업자에게 

일본 육사 편입의 기회가 주어졌다

1946년 미군 함정을 타고 귀국한 그들은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장, 총리,
국방장관이 된다

 

 

“항일운동의 반대쪽에 섰던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짓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된다

 

  • :
    2014
    7 2(), 오후 730

  •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 220(http://bit.ly/1nGW0TG)

  • 참가비: 무료

  • 참가신청: truthnjustice@hanmail.net 로 신청(이름, 연락처
    기재)

  • 문의: 포럼 진실과 정의 사무국(010-8402-1718, 김영환

 

김효순

저자 김효순은 1974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동양통신》,《경향신문》을 거쳐 《한겨레》 창간에 간여해 도쿄 특파원, 편집국장, 편집인을 지냈다. 2007년부터 취재 현장에서 대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직했고‘포럼 진실과 정의’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한일 관계, 동아시아의 평?화, 화해, 시민운동 등을 테마로 글을 쓰고 있으며역사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무엇보다도 지리산과 가수 밥 말리, 임희숙을 좋아한다. 저서에 《역사가에게 묻다》(2011)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2008) 《가까운 나라 모르는 나라》(199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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