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와 한겨레신문사가 함께 여는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06주년 기념「청소년 독립·민주·평화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안중근의 뜻을 거울삼아 청소년들이 청년 안중근과 함께 ‘평화’를 노래합니다.
106년 전 31세 청년 안중근이 하얼빈에서 던졌던 ‘겨레’사랑과 동아시아 ‘평화’의
외침은 고스란히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노래와 연주로 되살아 납니다.
광복 70년,다시금 안중근의 의연한 호연지기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 이 계절에
이 시대의 정의와 평화를 힘차게 노래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기억은 늘 우리 모두를 깨어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1909년 10월 26일 아침에 안 의사가 품었던 다짐과 기백을
많은 분들이 되살려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 시 : 2015년 12월 9일(수) 19:30
■ 장 소 : 성남 아트센터 콘서트홀
■ 주 최 : 한겨레신문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안중근평화연구원
■ 후 원 : 성남시,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민족문제연구소
■ 관람문의 : 02-911-1176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함세웅 한겨레신문사 사장 정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