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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정희 정권에 빼앗긴 아버지 – 남겨진 아들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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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에 빼앗긴 아버지

– 남겨진 아들이 말한다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박정희 독재정권에 맞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펴다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된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최근 참혹한 상흔을 남긴 채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박정희정권 사법살인 판결 옹호발언으로 ‘인혁당재건위 사건’이 다시 국민들의 관심 위로 떠올랐습니다.

3. 박정희 유신시대에 아버지를 빼앗겨 빨갱이 혹은 간첩의 자식으로 40여년을 살아내야 장호권 씨(장준하 선생 자제), 송철환 씨(‘인혁당재건위’ 사건 송상진 선생 자제), 최광준 씨(최종길 교수 자제)가 유신과 박정희 시대를 말합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리는 대담회 <박정희 정권에 빼앗긴 아버지, 남겨진 아들이 말한다>는 아버지를 잃은 뒤 남겨진 아들의 삶을 통해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어 유족들은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4.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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