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후지코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 2013년 11월 7일(12:00 ~ 13:00)
장소 : 일본대사관 앞(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22)
순서
1. 재판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 (장완익_재판담당 변호사)
2. 후지코시, 미쓰비시 피해자들의 발언 / 김정주, 김계순, 양금덕
3. 토야마 후지코시 재판지원회의 발언 / 나카가와 미유키
4. 일본총리 앞으로 보내는 요청서 낭독(이국언_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5. 질의응답
6. 요청서 전달(김정주, 김계순, 양금덕, 이국언, 김진영)
참석원고
1) 김정주 (1931년 8월 순천출생,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아버지가 징용당하여 조부모와 언니와 함께 생활하던 중, 언니가 초등학교 교사의 권유로 근로정신대에 참가, 이 후 언니를 만나게 해준다는 일본인 교사의 허언에 속아 근로 정신대에 참가
2) 김계순 (1929년 6월 여수출생,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여수 서국민학교 6학년 재학 중 일본에 가면 학업을 이어가며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는 담임교사와 군청직원의 권유로 참가
3) 양금덕 (1931년 2월 생,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나주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 1944년 5월경 동급생 10명, 선배 14명 등 나주초등학교 출신 24명과 함께 동원. 결혼 후 위안부로 오인 받아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살아옴.
4) 김명배 (1931년 1월 생,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임영숙의 남편)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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