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가 친일청산의 기치를 높이든지 18년, 편찬위가 구성된지 8년만인 지난 2009년 11월 8일, 편찬사업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전 편찬 2주년을 기념하여 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리를 찾아준 회원 및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친일인명사전의 기적을 역사관 건립”으로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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