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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민족문제연구소 여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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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지난 7~8일, “2012 민족문제연구소 여름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장마철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과 더불어 공연을 준비해주신 극단 “큰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의미있고 흥겨운 수련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이 많아 모두 게재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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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이야기



▲수련회가 열린 충북 괴산 제월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회원들이 수련회가 열리는 제월대팬션에 삼삼오오 도착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한 자리에 모인 회원들의 모습


▲모범지부 시상: 서울 서부지부


▲모범지부 시상: 경기 안산시흥지부


▲모범지부 시상: 충북지부


▲벽초 홍명희의 삶과 정신에 대해 강연 중인 임헌영 소장


▲문화공연을 담당해 준 극단 “큰들”의 관계자와 회원들이 함께 떡을 만들고 있다. 옆에 보이는 소는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는데 후에 “미친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하동 최참판댁 이야기를 주제로 한 극단 ‘큰들’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하동 최참판댁 이야기를 주제로 한 극단 ‘큰들’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하동 최참판댁 이야기를 주제로 한 극단 ‘큰들’의 문화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히 끝나고 회원들이 하나되는 흥겨운 대동제가 이어졌다


▲공연히 끝나고 회원들이 하나되는 흥겨운 대동제가 이어졌다


▲공연히 끝나고 회원들이 하나되는 흥겨운 대동제가 이어졌다


▲공연히 끝나고 회원들이 하나되는 흥겨운 대동제가 이어졌다


 



※ 둘째날 이야기



▲이튿날, 수련회가 열린 제월대 인근의 벽초 홍명희의 생가를 찾았다


▲이어서, 괴산지역 3.1만세운동의 발상지를 찾았다


▲괴산지역 3.1만세 운동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한마음으로 ‘만세’를 외쳤다


▲단체사진, 모두들 “친일파 청산”을 힘차게 외쳤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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