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연구소는 “제67주년 부민관 폭파의거 기념식”과 “정동 역사 유적 답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부민관 의거를 거행한 세분 의사(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후손들이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진을 촬영해 준 장이근 회원님과 정동답사 안내를 맡아주신 강임산 문화유산국민신탁 사무국장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 -편집자 주- |
#1. 제67주년 ‘부민관 폭파 의거’ 기념식
▲부민관은 현재 서울시의회 건물이다
▲부민관 의거를 알리는 표지석
▲기념식이 열린 서울시의회 로비
▲이날 기념식에는 ‘부민관 의거’ 3의사의 후손들을 포함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부민관 폭파 의거’ 약사보고: 유종하 전 광복회 수원지회장
▲기념사: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 부민관 의거의 주역인 유만수, 강윤국, 조문기 의사의 후손 (왼쪽부터)
▲축사: 애국지사 이영수님
▲축사: 남만우 전 광복회장 직무대행
▲기념식 전경
▲ 강윤국 선생의 딸 강은실·조문기 선생의 딸 조정화·유만수 선생의 아들 유민씨 (왼쪽부터)
▲세분 의사의 손자,손녀들 모습
▲기념식을 마치며
#2. 정동 일대 역사유적 답사
▲기념식이 끝난 후 정동 일대를 답사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을사늑약의 현장 ‘중명전’
▲중명전 내부의 전시실. 을사늑약을 보도한 각국 신문이 전시되어 있었다
▲회원들이 중명전 내부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아관파천’의 현장 구 러시아 공사관
▲강임산 문화유산국민신탁 사무국장이 러시아 공사관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들어가는 비밀 통로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