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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정희 정권에 빼앗긴 아버지, 남겨진 아들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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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월(수) 오전 10시 정동 프란치스코성당 1층에서 ‘우리는 왜 유신의 부활을 반대하는가 – 박정희 정권에 빼앗긴 아버지, 남겨진 아들이 말한다’ 대담회가 열렸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대담회에는 박정희 유신시대에 아버지를 빼앗겨 빨갱이 혹은 간첩의 자식으로 40여년을 살아내야 했던 장호권 씨(장준하 선생 자제), 최광준 씨(최종길 교수 자제)가 참여하여 2시간여 동안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루어졌으며 유가족으로서 단호한 어조로 유신의 부활에 반대한다는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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