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백답

용공좌익세력들이 국가정통성을 훼손하려는 기도라는 비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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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색깔론입니다. 해방공간에서도 독재정권하에서도 친일세력은 반공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했습니다. 친일에서 친미?친독재로 권력과 부를 좇아 기회주의적인 변절을 거듭한 자들과 반성하지 않는 그들의 후예들이 치부를 감출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반공이었습니다. 냉전체제가 끝난 지금까지도 이데올로기를 악용하려 하지만 이제 국민들이 터무니없는 비난에 호응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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