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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음악의 진상전 광주 전시회(11월 21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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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전시회 장면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음악의 진상전 광주 전시회(11월 21일~30일)
홍난파, 현제명, 김천애를 비롯해 박시춘, 남인수, 백년설, 김기수 등 양악과 대중가요, 국악계의 친일행적을 소상히 밝혀 주목을 끌었던 친일음악의 진상전이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


이미 지난 4월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천안 독립기념관, 전주역사박물관, 제천 시민회관 등에서 전시를 거듭한 이번 전시는 518기념재단과 전교조 광주지부가 주최하고 연구소 광주지부(대표 김동수)가 주관하며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518기념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www.518.org)


이 전시회에서는 일제의 정책을 찬양하고 전쟁을 선동하던 여러 곡의 친일 가요와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월요일~토요일은 오후 1시~7시, 일요일은 오전 10시~5시까지며, 관람은 무료이다.












▲전시장인 518기념문화관 약도     ©민족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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