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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방학진 사무국장, 안승문, 최홍이, 김귀식, 이 건 위원 ©민족문제연구소 |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김귀식 위원은 모금 운동에 동참하면서 친일문제를 비롯해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 교육보다는 입시 정책 수립에만 급급한 교육부과 교육관료들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이 건 위원은 친일인명사전 편찬 예산 편성의 주무 부서인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이 사업에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홍이 위원은 선친이 독립운동을 했다며 그로 인해 개인적으로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