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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염원을 붓 끝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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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 휘호     ©민족문제연구소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가 ‘친일인명사전 발간, 국민의 힘으로’라는 내용의 한글 휘호를 보내주었다.












▲신영복 교수     ©엠파스 사진 자료
‘더불어 숲'(1998) ‘나무야 나무야'(1996) ‘감옥으로부터의 사색'(1988) ‘엽서'(1993년) 등 민주화 운동으로 오랜 수감 생활을 겪으며 깊은 사색과 내면의 울림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신영복 교수는 반민특위 강제 해산 50년인 1999년 연구소가 반민특위 터(현 국민은행 명동본점 건물)에 기념표석을 세웠을 때에도 귀한 표석 글씨를 보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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