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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노트를 학생들에게 나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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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암살의 배후로 지목된 자가 국립묘지에 이장되고, 이완용, 송병준(조선일보 2대사장) 등 매국노의 후손들이 친일의 대가로 받은 땅을 소송을 벌여 되찾고 있고, 친일파들이 독립운동가로 둔갑되어 행세하는 나라,


국회와 친일족벌언론들은 친일진상규명을 못하도록 집요하게 방해하고, 오히려 친일청산을 외치는 시민들이 경찰에 끌려가고, 결국 시민들이 돈 모아서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어야만 하는 나라,


백범을 존경한다면서도 백범처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후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족을 지키려 했던 이들은 죽어가고 민족을 버렸던 이들은 부와 권력을 누려온 우리나라의 역사를 계속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조아세는 3.1절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표지에 백범의 정신과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을 기록한 노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일제시대, 어린이들마저 친일을 위해 이용했던 소년조선일보가 대다수의 초등학교에서 집단으로 구독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국사교과서에는 여전히 조선일보를 민족지라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또다시 거짓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나라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섰던 것은 기득권층이 아니라 민초들이었습니다. 친일세력에 뿌리를 둔 기득권층은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민들이 움직여야 합니다.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를 비롯해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백범노트를 나눠줍시다.


친척, 친구, 자녀들에게 백범노트를 사용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시민들에게 학생들에게 나눠주십시오. 백범노트가 모든 학생들에게 배포될 때 역사바로세우기는 시작됩니다. 이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이 노트를 함께 나눠줄 수 있도록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십시오.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시민모임 (www.joa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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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표지의 상세 이미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백범노트를 구매하실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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