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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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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열린우리당이 친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이를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개정안의 내용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범주를 대폭 확대하고 판정과정 및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것인데,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박정희 전대통령과 일부 언론의 창업주들도 조사대상에 오르게된다.


때문에 한나라당에서는 야당 탄압의 일환이라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지만, 열린우리당은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이라고 반박하고 있는데… 과연 친일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 어떻게 볼 것이며 향후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 토론해본다.






                      주요 토론 내용  


              1. 친일진상규명특별법, 어떻게 볼 것인가
              2. 개정안 추진의 배경은…?
              3. 개정안 내용, 적절한가
              4. 향후 추진 계획 및 해법은…?


                      출연


               정청래 (열린우리당 의원. 마포을)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
               정운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 강남을)
               최한수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원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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