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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심사위원 조작 의혹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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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 대학 본부와 미대가 조직적으로 김민수 교수 재임용 심사에 개입했고, 이 과정에서 심사위원 1인을 외부 인사로 해야 한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김민수 교수 복직을 위한 대책위원회 등은 300인 이상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기 위해 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구소에서도 사무국 상근자 전원이 이 서명에 참여하였다.


한편 오는 12월 2일(목) 오전 11시에는 1년 넘게 김민수 교수가 천막 농성 중인 서울대 대학본부 앞에서 ‘김민수 교수 원직·복직과 심사위원 조작 의혹 해명 촉구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를 갖는다.


 



김민수 교수 누리집 http://www.kimminso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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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심사보고서와 K모 교수의 필적을 감정한 결과, 국내 2곳에서는 ‘유사하다’고 밝혔으며, 일본 필적감정인은’동일인’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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