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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원회의 상식적인 판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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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18일(금) 오전 10시 문화재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최근 철거된 충남 예산 충의사 현판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로 복원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회의안건이 많아 4월 15일 회의를 다시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민족문제연구소 서울 남서지부장인 문병준 회원은 회의 시작 30분 전부터 회의 장소인 국립고궁박물관 건물(옛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해 박정희 글씨 복원 반대를 주장했다.


문병준 지부장이 1인 시위를 진행하자 문화재위원인 한영우 서울대 교수 등이 이를 지켜보고 회의장으로 들어가기도 하였다.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위원은 고혜령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 김동욱 경기대 교수, 김정동 목원대 교수, 노중국 계명대 교수,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장석하 경일대 교수, 전형택 전남대 교수, 정영화 영남대 교수, 정재훈 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 조유전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최규성 상명대 교수, 한영우 서울대 교수 등 모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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