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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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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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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한일협정 체결 이후 민족의 자성을 촉구하기 위해 1966년 「친일문학론」을 시작으로 친일문제연구에 일생을 바치신 고 임종국 선생(1929~1989)의 기념사업회가 늦었지만 와 같이 출범합니다.


기념사업회는 주요 사업으로 학예, 언론, 사회 부문에서 역사 정의 실현에 공헌이 지대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수여하는「임종국 문화상」 제정, 「문화훈장」추서 청원 운동, 추모 조형물 건립(천안 사거리 공원 내), 「임종국 평전」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때 : 2005년 3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곳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정동배재빌딩 B동)
오시는 길 : 지하철 시청역 10번 출구


 






 


 

















 


1929  경남 창녕 출생
1952-1956 고려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수학
1959  《문학예술》誌에 시 를 발표, 문단에 등단, 60년대 ‘詞華集’ 동인으로 詩作 활동
1965   한일회담을 계기로 일제침략사와 친일파에 대한 연구 시작


1966  《친일문학론》 《이상전집》 출간  
1970  《발가벗고 온 총독》 출간  
1974  《한국문학의 사회사》 출간  
1978  《醉漢들의 배》 출간
1980  《韓國社會風俗野史》 출간  
1981  《정신대 실록》 출간  
1982  《일제침략과 親日派》 출간  
1984  《밤의 일제침략사》 출간
1985  《일제하의 사상탄압》 출간  
1986  《한국문학의 민중사》 출간
1987  《친일논설 選集》 출간
1988  《日本軍의 朝鮮侵略史 1》 출간
1989  《日本軍의 朝鮮侵略史 2》 출간



1989   ‘친일파총서’ (전10권) 발간을 계획하고 저술 중 폐기종으로 타계
1992   故 임종국 선생 제6회 심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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