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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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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사진-노태우 정부 시절 국방부 장관, 516 민족상 수상)이 (가칭) 평화재향군인회 임시 대표인 표명렬 지도위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청량리경찰서는 8월 11일 표 지도위원을 피고소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는 출석 요구서를 임시 주소지인 연구소로 보내왔다. 이에 대해 평군 김성전 사무처장은 “평군의 군 개혁 작업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말했 | |
다. 한편 평군은 8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설립추진 기자회견과 이어서 20일 사무소 개소식(마폭 신수동 신수동사무소 건너편 건물-광흥창역 4번 출구)을 잇달아 열고 조직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표명렬 지도위원은 연구소 회원들에게 “그동안 여러 지역 모임을 열다본 우리 연구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개소식을 준비 중인 평군은 컴퓨터 복사기 책상 등 사무용품 기증을 받고 있다. 아래는 공군 조종사 출신으로 중령으로 예편한 김성전 사무처장이 보내온 글이다. <도와주십시오. 분개해 주십시오> 재향군인회에서 유사명칭사용금지가처분 신청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회원 배가운동을 해주시고 소송을 위한 비용도 필요합니다. 우리의 군 개혁 작업을 방해하는 수구 세력들에게 저희의 힘을 보여줄 기회입니다. 홈페이지에 들르셔서 더 많은 글을 실어 주시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05년 8월 3일 가칭 평화재향군인회 설립 추진위원회 사무처장 김성전 올림 문의 : 02-714-3533 http://www.p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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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평화재향군인회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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