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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美하원의원, 위안부에 대한 사과 ‘총리가 주도를’-아사히신문(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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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美하원의원, 위안부에 대한 사과 ‘총리가 주도를’
    (일본 아사히, 1. 9, 4면)


美하원에서 작년 채택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관한 결의를 주도한 마이클 혼다 의원(민주당)이 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결의는 일본총리의 공식 사과 등을 요구했지만, “사실을 인정하고 명확하게 사과, 정부로서 역사적 책임을 지는 결정이 국회에서 지지받을 수 있도록 후쿠다 총리가 주도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혼다 의원은 또 “미국에서도 그렇지만 (과거의 역사문제에 대해) 일본의 일반인들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우선 정보를 얻고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를 판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혼다 의원은 이번에 한일의 국회의원들과 교류하기 위해 방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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