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징계 먹어도 양심의 목소리 내야죠”

503













 


 


한국일보 김범수 특파원


 

























전후
일본을 지탱해왔던 평화헌법을 개정하는 그
첫번째 단계로 작년 일본 자민당 주도 하에
국민투표법이 개정되는 등 일본사회의 급격한
우경화에 주변국의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일본 국가 기미가요 선
채로 함께 부르기를 거부한 교사에 대해 징계를
내린 데 이어 파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편집자 주>


 


 





"징계 먹어도 양심의 목소리 내야죠"(한국일보, 08.03.26)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