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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식 회원 부자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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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부 권지훈 회원


 










누구보다도 강한 의지와 열의로 일제잔재 청산을 실천하고 있는 권지훈 회원이 회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겨싣습니다. 권지훈 회원은 아버님과 외삼촌을 연구소 회원으로 가입시킬만큼 민족정기회복과 일제잔재청산 작업에 열의가 깊은 회원입니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일요일(3월 23일) 천안 독립 기념관에서 열린 [제5회 유관순마라톤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습니다.[3.1절 한겨레 YTN 마라톤 대회]에서 실격한 것을 충분히 만회하였습니다.


 







▲ 지난 3월23일 제5회 유관순마라톤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권지훈 회원


 


김삼웅 독립 기념관장님께서 대회장에 나오시면 지난해 10월 [제3회 이봉창 의사 마라톤 대회]에서 뵈었던 것과 같이 잠깐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전명운, 장인환 의거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샌프란시스코}에 참가하셨더군요.

근데 친일반민족신문 조선일보가 김삼웅 독립기념관장님을 모함해서 결국 관장직 사퇴를 하셨더군요.>.< 친일 신문 조선일보의 윤전기를 속이 시원하게 독립 기념관에서 없애셨는데 그것을 두고 온갖 모략을 꾸민 것이로군요.


 







▲ 사진 오른쪽 친일청산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이 권지훈 회원. 왼쪽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있는 사람은 권지훈 회원의 부친 권점식 회원


 


 


한 달 전에는 [약산 김원봉 평전-시대의 창]을 내시고 이제는 안중근 의사 평전을 준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제가 지지난주에 처음으로 (작년 {제5회 옥천 조반마}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조아세(http://joase.org/) 백범 김구 공책을 중학생들 등교 시간에 나눠줬거든요. 제가 ‘백범 김구 공책’을 더 열심히 나눠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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