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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초토화 작전’ 맞선 김익렬 장군 동상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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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표명렬 기자


 





















제주 4.3 당시 제 9연대장으로 재임하면서 현장의 상황을 온몸으로 겪어내야 했던 김익렬 장군은 군 전역 후 남긴 회고록에서 4.3의 실상에 대해 상세히 밝힌 바 있다. 그가 남긴 회고록을 통해 4.3의 성격과 역사왜곡이 갖는 위험성이 어떤 것인지를 되새겨보는 글이 있어 소개한다.<편집자 주>


 


 






‘4·3 초토화 작전’ 맞선 김익렬 장군 동상 세우자 (오마이뉴스,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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